전력수요 이틀 연속 사상 최고 - (삭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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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수요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1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불쾌지수가 80을 넘으면서 전력수요가 4천8백34만1천㎾에 달해 전날 정오에 기록한 4천7백55만1천㎾보다79만㎾를 초과,이틀 연속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산자부는 그러나 이날 전력공급 능력은 5천6백65만7천㎾로 예비율이 17.2%(8백31만6천㎾)에 달해 전력수급에는 지장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21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불쾌지수가 80을 넘으면서 전력수요가 4천8백34만1천㎾에 달해 전날 정오에 기록한 4천7백55만1천㎾보다79만㎾를 초과,이틀 연속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산자부는 그러나 이날 전력공급 능력은 5천6백65만7천㎾로 예비율이 17.2%(8백31만6천㎾)에 달해 전력수급에는 지장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