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다이아몬드, 개발금 지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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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다이아몬드공업(대표 김신경)이 산업자원부에서 선정한 '2004년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ATC)'로 지정돼 향후 5년간 매년 4억원씩 산자부로부터 개발자금을 지원받게 됐다.
산자부는 세계일류상품이나 시장점유율 세계 10위권의 상품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 중 우수 과제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연구소를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로 선정해 신기술 연구개발자금으로 연간 3억∼5억원씩 5년간 지원하고 핵심연구인력의 인센티브도 지급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분야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산업용 고성능 다이아몬드공구 제조기술개발'로 26년간 신한의 기술 노하우가 고집적된 분야다.
신한다이아몬드공업은 석재 및 건설용 다이아몬드공구와 자동차 관련부품, 기계, 반도체 산업 등의 정밀가공분야에 활용하는 산업용 다이아몬드공구 생산 전문업체로 세계 톱 5위에 랭크돼 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산자부는 세계일류상품이나 시장점유율 세계 10위권의 상품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 중 우수 과제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연구소를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로 선정해 신기술 연구개발자금으로 연간 3억∼5억원씩 5년간 지원하고 핵심연구인력의 인센티브도 지급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분야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산업용 고성능 다이아몬드공구 제조기술개발'로 26년간 신한의 기술 노하우가 고집적된 분야다.
신한다이아몬드공업은 석재 및 건설용 다이아몬드공구와 자동차 관련부품, 기계, 반도체 산업 등의 정밀가공분야에 활용하는 산업용 다이아몬드공구 생산 전문업체로 세계 톱 5위에 랭크돼 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