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美 달러화에 대한 하락 압력은 단기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모건 외환 분석가 스티븐 젠은 최근 자료에서 중기적으로 달러에 대해 긍정적 전망을 취한다고 밝히고 달러에 대한 하락 압력은 오래 가지 않을 것이며 그 폭도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수 개월간 美 달러지수 저평가로 美 달러가 저렴한 수준일뿐 아니라 미국은 지속해서 강력한 자본수지 흑자를 향유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

심각한 美 경기후퇴,아시아의 美 달러 '디페그(de-pdg)',유럽중앙은행의 강한 유로화 정책,지정학적 요인 등을 리스크 요인으로 꼽았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