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부동산시장] 알짜 주상복합·오피스텔 잡아라..황학동 롯데캐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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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서울 및 수도권에서 주상복합 아파트와 오피스텔 1만여가구가 쏟아진다.
이들 중에는 1천가구 이상 대단지와 인기지역 단지들이 포함돼 있어 뜨거운청약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다음달에는 대림산업이 서울 방배동 방림시장에서 주상복합 1백16가구를 분양하며,한신공영이 길2동에서 주상복합과 오피스텔 1백24가구를 내놓는다.
수도권에선 대림산업이 경기 안양시 호계동에서 2백11가구를,SK건설이 평택시 합정동에서 2백41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대단지를 중심으로 올 하반기 관심을 끌 만한 주상복합 아파트를 소개한다.
◆풍림산업 사직동 풍림아이원=총 1천30가구에 달하는 대단지로,오는 9월 청약을 실시한다.
주상복합아파트 7백44가구,오피스텔 2백86가구로 구성됐다.
광화문 경복궁 사직공원 등이 가깝다.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과 약 2백50m 떨어져 있다.
단지 곳곳에 경복궁의 컨셉트를 도입,동양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도록 설계했다.
참숯초배지,층간소음 진동방지재,바이오세라믹 마감재,개별정수시스템,자동환기시스템,살균기 등을 설치했다.
부지 인근에 파크팰리스,경희궁의 아침,한진베르시움 등 주상복합아파트가 많이 건립되고 있어 고급 주상복합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LG건설 여의도 한성자이=여의도동 한성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물량으로 오는 11월 청약을 시작한다.
총 9백3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다.
47∼79평형의 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된다.
인기 주거지역인 여의도에 위치하는 데다 한강 조망권까지 갖춰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높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마포대교 서강대교 등으로 진출입하기 쉽다.
지하철 5호선을 비롯 다음달 착공예정인 9호선 국회의사당역도 가깝다.
한강시민공원 여의도공원 등 인근에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롯데건설 황학동 롯데캐슬=오는 10월 중구 황학동에서 총 1천8백52가구의 초대형 단지를 분양한다.
올 하반기 나올 물량 중 최대다.
삼일아파트 및 인근 단독주택을 헐고 신축하는 재개발 단지다.
최근 청계천 복원공사와 뉴타운개발 등과 맞물려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33층 6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14평형 3백18가구,24평형 4백78가구,34평형 7백90가구,46평형 2백6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임대 3백18가구,조합원분 1천67가구를 제외한 4백6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 주변에 청계천로 금호동길 난계로 마장로 다산로 등이 있다.
신당역(2,6호선 환승역),신설동역(1,2호선 환승역)이 가깝다.
주변에 숭신초교 광희초교 숭인여중교 성동고교 등이 있다.
◆삼성·현대 용산 트라팰리스=인기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용산에서 분양하는 단지다.
용산공원 남쪽,용산동 5가 및 한강로 3가에 위치한다.
지하 4층∼지상 34·40층 6개동 규모다.
총 1천14가구 가운데 3백94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32∼90평형 주상복합아파트 8백88가구와 34∼62평형 오피스텔 1백26실을 분양한다.
오는 10월께 분양공고를 낼 예정이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이들 중에는 1천가구 이상 대단지와 인기지역 단지들이 포함돼 있어 뜨거운청약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다음달에는 대림산업이 서울 방배동 방림시장에서 주상복합 1백16가구를 분양하며,한신공영이 길2동에서 주상복합과 오피스텔 1백24가구를 내놓는다.
수도권에선 대림산업이 경기 안양시 호계동에서 2백11가구를,SK건설이 평택시 합정동에서 2백41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대단지를 중심으로 올 하반기 관심을 끌 만한 주상복합 아파트를 소개한다.
◆풍림산업 사직동 풍림아이원=총 1천30가구에 달하는 대단지로,오는 9월 청약을 실시한다.
주상복합아파트 7백44가구,오피스텔 2백86가구로 구성됐다.
광화문 경복궁 사직공원 등이 가깝다.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과 약 2백50m 떨어져 있다.
단지 곳곳에 경복궁의 컨셉트를 도입,동양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도록 설계했다.
참숯초배지,층간소음 진동방지재,바이오세라믹 마감재,개별정수시스템,자동환기시스템,살균기 등을 설치했다.
부지 인근에 파크팰리스,경희궁의 아침,한진베르시움 등 주상복합아파트가 많이 건립되고 있어 고급 주상복합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LG건설 여의도 한성자이=여의도동 한성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물량으로 오는 11월 청약을 시작한다.
총 9백3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다.
47∼79평형의 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된다.
인기 주거지역인 여의도에 위치하는 데다 한강 조망권까지 갖춰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높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마포대교 서강대교 등으로 진출입하기 쉽다.
지하철 5호선을 비롯 다음달 착공예정인 9호선 국회의사당역도 가깝다.
한강시민공원 여의도공원 등 인근에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롯데건설 황학동 롯데캐슬=오는 10월 중구 황학동에서 총 1천8백52가구의 초대형 단지를 분양한다.
올 하반기 나올 물량 중 최대다.
삼일아파트 및 인근 단독주택을 헐고 신축하는 재개발 단지다.
최근 청계천 복원공사와 뉴타운개발 등과 맞물려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33층 6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14평형 3백18가구,24평형 4백78가구,34평형 7백90가구,46평형 2백6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임대 3백18가구,조합원분 1천67가구를 제외한 4백6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 주변에 청계천로 금호동길 난계로 마장로 다산로 등이 있다.
신당역(2,6호선 환승역),신설동역(1,2호선 환승역)이 가깝다.
주변에 숭신초교 광희초교 숭인여중교 성동고교 등이 있다.
◆삼성·현대 용산 트라팰리스=인기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용산에서 분양하는 단지다.
용산공원 남쪽,용산동 5가 및 한강로 3가에 위치한다.
지하 4층∼지상 34·40층 6개동 규모다.
총 1천14가구 가운데 3백94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32∼90평형 주상복합아파트 8백88가구와 34∼62평형 오피스텔 1백26실을 분양한다.
오는 10월께 분양공고를 낼 예정이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