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우증권 이진혁 연구원은 레인콤에 대해 판매단가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 우려로 주가가 지나치게 하락했다고 판단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3분기 하락은 불가피하나 플래시 메모리및 기타 원자재 가격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9월부터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면서 4분기에는 19%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다만 최근 전체 시장의 투자지표 하락과 수익예상 조정을 반영해 목표가는 기존 5만5,000원에서 4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