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파워브랜드] (주)에스텍파마 ‥ 첨단 의약 산업의 '다크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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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비에 대한 집중투자는 한 기업의 성패를 좌우할 뿐만 아니라 그 장래를 가늠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척도 중의 하나다.
이러한 가운데 신기술 개발 R&D에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21세기 첨단화 의약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업체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정밀화학 및 원료의약품 연구개발 전문벤처기업인 (주)에스텍파마(김재철 대표www.estechpharma.com)이 바로 그곳.
지난 96년 창업이래 매년 매출액 대비 15%이상의 연구 개발비를 투자하여 원료 의약품의 국산화 및 신기술개발에 매진함으로써 50% 이상의 초고속 성장을 꾸준히 이뤄내고 있는 주목받는 유망기업이다.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연구개발 성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이 회사는 지난 96년도부터 시행된 BGMP(원료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에 맞춘 생산공장을 2001년도에 준공하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면서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짧은 기간 중에도 다수의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알콜중독치료제, 소염진통제, 위궤양치료제, 혈전치료제, 당뇨치료제 등 30여종의 우수한 원료의약품을 국내 최초 또는 세계에서 2~3번째로 개발해 업계의 이슈 메이커로 등장했다.
이러한 연구개발의 성과로 9건의 특허와 2건의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원료의약품의 대표주자로 남다른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01년 기술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우량기술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2001년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우수원료시설인 BGMP 승인을 받았다.
또한 2002년에는 유럽의약품 품질적합인증인 COS도 획득하고 유럽시장 진출의 발판도 마련했으며, 산업자원부로부터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미국의 대형 제약사에서 개발중인 항 바이러스 신약의 핵심중간체인 '키랄계 아미노산'의 양산 기술개발에도 성공하여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중이다.
이와 함께 미국ㆍ일본 등 선진국 시장 진출을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인 제품 개발 및 마케팅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일본이 먼저 개발, 성공한 파킨슨 치료제, 드록시도파를 비롯하여 천식치료제, 항알러지제, 항우울제 등 대형 제네릭 제품의 국산화를 위해 개발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이미 개발 완료된 당뇨치료제, 근육이완제, 위궤양치료제 등을 지난 4월 일본 동경 '약품 전시회'에 참가시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면서 일본시장 내에 호평을 받았다.
미국의 경우 지난 3월 빈혈치료제인 폴리삭카리드철착염의 시장진출을 시작으로 현재 고부가가치의 새로운 제품개발이 진행중에 있으며 3/4분기 내에 미국 시장 진출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이 회사의 주요 제품은 이담소화제 '알리벤돌'과 혈전치료제 '트리플루살', 근육이완제 '아플로쿠알론', 빈혈치료제 '폴리삭카리드철착염', 알콜중독치료제 '아캄프로세이트' 등이 있다.
특히 알리벤돌의 경우 국내에서는 대웅제약과 유한양행, 동일팜텍, 해외에서는 프랑스 소치보(Sochibo)에 제품을 공급하는 등 대외적인 신뢰를 인정받고 있다.
에스텍파마는 이러한 연구개발 덕택에 꾸준한 성장세를 타면서 지난 2000년 매출 15억에서 2001년 24억원, 2002년 53억원으로 신장했고 지난해에는 7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올해에는 코스닥 상장이라는 쾌거를 하면서 금년도 매출 목표를 120억원 이상을 목표로 잡고 사업 다각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031)494-3431
이러한 가운데 신기술 개발 R&D에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21세기 첨단화 의약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업체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정밀화학 및 원료의약품 연구개발 전문벤처기업인 (주)에스텍파마(김재철 대표www.estechpharma.com)이 바로 그곳.
지난 96년 창업이래 매년 매출액 대비 15%이상의 연구 개발비를 투자하여 원료 의약품의 국산화 및 신기술개발에 매진함으로써 50% 이상의 초고속 성장을 꾸준히 이뤄내고 있는 주목받는 유망기업이다.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연구개발 성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이 회사는 지난 96년도부터 시행된 BGMP(원료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에 맞춘 생산공장을 2001년도에 준공하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면서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짧은 기간 중에도 다수의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알콜중독치료제, 소염진통제, 위궤양치료제, 혈전치료제, 당뇨치료제 등 30여종의 우수한 원료의약품을 국내 최초 또는 세계에서 2~3번째로 개발해 업계의 이슈 메이커로 등장했다.
이러한 연구개발의 성과로 9건의 특허와 2건의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원료의약품의 대표주자로 남다른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01년 기술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우량기술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2001년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우수원료시설인 BGMP 승인을 받았다.
또한 2002년에는 유럽의약품 품질적합인증인 COS도 획득하고 유럽시장 진출의 발판도 마련했으며, 산업자원부로부터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미국의 대형 제약사에서 개발중인 항 바이러스 신약의 핵심중간체인 '키랄계 아미노산'의 양산 기술개발에도 성공하여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중이다.
이와 함께 미국ㆍ일본 등 선진국 시장 진출을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인 제품 개발 및 마케팅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일본이 먼저 개발, 성공한 파킨슨 치료제, 드록시도파를 비롯하여 천식치료제, 항알러지제, 항우울제 등 대형 제네릭 제품의 국산화를 위해 개발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이미 개발 완료된 당뇨치료제, 근육이완제, 위궤양치료제 등을 지난 4월 일본 동경 '약품 전시회'에 참가시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면서 일본시장 내에 호평을 받았다.
미국의 경우 지난 3월 빈혈치료제인 폴리삭카리드철착염의 시장진출을 시작으로 현재 고부가가치의 새로운 제품개발이 진행중에 있으며 3/4분기 내에 미국 시장 진출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이 회사의 주요 제품은 이담소화제 '알리벤돌'과 혈전치료제 '트리플루살', 근육이완제 '아플로쿠알론', 빈혈치료제 '폴리삭카리드철착염', 알콜중독치료제 '아캄프로세이트' 등이 있다.
특히 알리벤돌의 경우 국내에서는 대웅제약과 유한양행, 동일팜텍, 해외에서는 프랑스 소치보(Sochibo)에 제품을 공급하는 등 대외적인 신뢰를 인정받고 있다.
에스텍파마는 이러한 연구개발 덕택에 꾸준한 성장세를 타면서 지난 2000년 매출 15억에서 2001년 24억원, 2002년 53억원으로 신장했고 지난해에는 7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올해에는 코스닥 상장이라는 쾌거를 하면서 금년도 매출 목표를 120억원 이상을 목표로 잡고 사업 다각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031)494-3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