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세종증권 송선재 연구원은 파라다이스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했으나 보통 2분기는 계절적 비수기로 과민반응할 필요가 없다고 평가했다.

송 연구원은 특히 올 1분기가 이례적으로 실적이 좋아 전분기대비 매출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3분기부터 다소 정상적 수준으로 복귀할 것으로 기대했다.

2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 영업익 추정치를 종전대비 7.4% 내린 589억원으로 수정하고 목표주가도 5,900원에서 5,600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