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하나증권 김태경 연구원은 포항강판 2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부합했다고 평가하고 아연도금강판 설비 증설로 수익성 개선을 기대해 목표주가를 1만9,5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은 유지.

김 연구원은 올해 배당률이 30%가 될 것으로 추정하고 배당수익률이 8.8%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는 등 배당투자로 유망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