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신증권 전용범 연구원은 대우종합기계에 대해 상반기 내수및 수출 호조세가 모두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6월 실적을 통해 중국 긴축은 굴삭기 수출 외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작기계및 엔진부문의 상대적 호조,중국이외 지역 수출회복 등도 긍정적 하반기 전망을 지지하고 있다고 설명.

이에 따라 주가가 본격적으로 저평가 국면을 탈피할 것으로 예상하고 매수 의견과 목표가 1만2,4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