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4.07.22 14:05
수정2004.07.22 14:05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22일 산업자원부로부터 '2004 우수제조기술 연구센터'로 지정됐다.
유나이티드제약은 류머티즘,관절염 등에 사용되는 소염진통제 아세클로페낙 제조기술력과 발전성을 인정받아 우수 연구센터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유나이티드제약은 앞으로 5년 동안 연간 3억∼5억원씩,최대 25억원의 연구비와 핵심 연구인력에 대한 인센티브 등을 지원받게 된다.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