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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TV 구입자금 대출 ‥ 경제장관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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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통신 장비의 수도권 투자와 항만 하역장비에 대해서도 임시투자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또 다음달 중 디지털TV(DTV) 구입용 자금을 적금통장을 담보로 빌려주는 금융상품인 '국민IT839적금'이 선보인다.

    정부는 22일 과천 청사에서 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경제장관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정부는 우선 정보통신서비스 사업자의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내 설비투자에 대해 임시투자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재경부 관계자는 "주요 기간통신사업자의 수도권 투자 비율이 전체의 40%에 달하고 교통난과 공해 유발이 적은 만큼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항만의 생산성 확보를 위해 컨테이너 크레인 등 항만 하역장비 투자에 대해서도 임시투자세액 공제를 해주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상파 DTV의 전국 방송망을 내년 말 완성키로 하고 DTV 보급을 늘리기 위해 민간과 공동으로 보급형 모델을 조만간 개발하는 한편 우체국을 통해 DTV 구입자금을 가입자에게 빌려주는 '국민IT839적금'을 다음달중 도입키로 했다.

    아울러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해 입지 선정의 과다한 규제를 풀어 상수원보호구역에서 일정거리 내에 있더라도 수계방향이 아닌 경우에는 입지를 허용하기로 했다.

    또 입주업체의 융자한도(10억원)를 상향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조사설계 및 시공감리 분야에 민간기업의 참여를 허용키로 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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