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시황] (22일) 국민은행, 자사주매입 소식 이틀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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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의 하락 소식에 종합주가지수는 하루 만에 전일 상승분을 반납했다.
22일 종합주가지수는 10.69포인트(1.42%) 떨어진 742.63에 마감됐다.
외국인과 개인이 순매수에 나섰지만,프로그램 매도가 1천6백억원가량 쏟아져 낙폭이 컸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7백95억원과 9백3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은 1천6백60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미국 반도체 관련주가 급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삼성전자가 2.79% 떨어지는 등 국내 반도체 관련주도 일제히 하락했다.
삼성SDI는 실적 호조로 강세를 기록한 지 하루 만에 하락 반전됐다.
이밖에 KT&G(3.97%) 포스코(2.80%) 등도 내렸다.
반면 국민은행은 자사주 매입 소식을 바탕으로 이틀째 상승했고,고유가에 힘입어 S-Oil이 3.00% 올라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자기기 부품 생산업체인 고덴시도 2분기 실적 호전을 재료로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또 직수출 급증으로 실적 호조가 예상되면서 한라공조가 이틀 연속 상승했다.
22일 종합주가지수는 10.69포인트(1.42%) 떨어진 742.63에 마감됐다.
외국인과 개인이 순매수에 나섰지만,프로그램 매도가 1천6백억원가량 쏟아져 낙폭이 컸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7백95억원과 9백3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은 1천6백60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미국 반도체 관련주가 급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삼성전자가 2.79% 떨어지는 등 국내 반도체 관련주도 일제히 하락했다.
삼성SDI는 실적 호조로 강세를 기록한 지 하루 만에 하락 반전됐다.
이밖에 KT&G(3.97%) 포스코(2.80%) 등도 내렸다.
반면 국민은행은 자사주 매입 소식을 바탕으로 이틀째 상승했고,고유가에 힘입어 S-Oil이 3.00% 올라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자기기 부품 생산업체인 고덴시도 2분기 실적 호전을 재료로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또 직수출 급증으로 실적 호조가 예상되면서 한라공조가 이틀 연속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