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추석명절인 오는 9월28일을 전후한 7일간(9월24∼30일)의 열차승차권 예매를 8월10∼12일 각 노선별로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예매일정은 첫날인 8월10일에는 중앙ㆍ장항ㆍ태백선(영동선 포함), 11일은 호남ㆍ전라선, 12일 경부선 등이다.

올해부터는 특히 단말기가 설치된 역 및 지정위탁발매소 이외에 인터넷(www.barota.com) 예매가 가능하며 인터넷 예약승차권 구입과 결제는 8월13일 오전9시부터 가능하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