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예년에 비해 빨리 시작된 덕분에 불경기속에서도 에어컨 고매고객이 급증하자 22일 서울 영등포의 전자제품 전문판매점인 하이마트 매장이 모처럼 들떠있다.


/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