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동부증권은 국제엘렉트릭에 대해 3분기 이후 삼성전자의 13라인 2,3차 설비투자가 진행될 예정에 있어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설비투자시 100~150억원 규모의 장비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6월말 기준 수주잔고 395억원을 고려할 때 2004 회계연도(3월 결산)예상 매출액 72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기대했다.

4월 고점대비 50% 가까이 하락한 상황으로 추가하락 리스크는 낮은 상황이며 삼성전자 설비투자를 앞둔 3분기 말에는 주가상승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