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이 제일기획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3일 동부 차재헌 연구원은 제일기획에 대해 하반기 광고시장은 제한적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나 올림픽관련 광고 취급고 증가와 뉴미디어 성장 지속 등으로 취급고와 수익성은 예상대로 호전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주가측면에서 모멘텀은 둔화되고 있으나 3~4분기 실적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며 해외시장에서의 성장과 국내 광고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 1위 유지를 통한 성장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12개월 목표가 19만1,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