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이 러시아를 비중축소로 하향 조정했다.

23일 CSFB 분석가 소피 비로는 러시아 RTS지수에 대한 12개월 목표치를 지난 5월 650에서 580으로 낮춘 데 이어 이번에 520으로 한차례 더 내린다고 밝혔다.

또한 MSCI 러시아 비중도 시장비중에서 0.8배 비중축소로 하향 조정.

러시아 증시는 아직 발전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세금,규제,기업 지배구조 관련 리스크가 여전히 평균 이상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말레이시아는 1.4배 비중확대에서 1.6배 비중확대로 상향 수정.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