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우증권은 CJ의 생활용품 매각 가능성이 제기된 것과 관련 이 부문은 수익성이 낮고 경쟁력이 없어 매각 대상이 되어 왔었다고 설명했다.

이 증권사 백운목 연구원은 생활용품 사업부문의 영업이익 비중은 2~3%에 불과하고 영업이익률도 4~5%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또 생활용품 부문 매각은 구조조정의 지속과 핵심사업에만 집중한다는 경영 목표와도 일치해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판단.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8만3,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