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산책] 우림 '오창 루미아트'.. 26평형 '맞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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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건설이 충북 청원군 오창지구에서 선보이는 '우림 루미아트'는 신행정수도 예정지인 연기·공주에서 약 18km(차로 10분) 밖에 떨어지지 않은 관심단지다.
23일 현장에서 모델하우스 문을 열었다.
지난 3월 1차(1천1백20가구)에 이어 이번에 2차로 총 1천6백2가구를 공급한다.
2차 단지는 26평형 4백44가구,34평형 8백6가구,47평형 2백80가구,61평형 72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모델하우스에는 26,34A·B,47,61평형 등 5개의 유닛이 마련됐다.
26평형은 '맞춤식'이다.
가변형 벽체를 설치해 가족 수에 따라 방을 2개 또는 3개로 조절할 수 있다.
안방의 부부욕실 공간은 드레스룸으로 바꿀 수도 있다.
화장실 천장엔 '헬시팬'이 옵션품목으로 설치된다.
적외선과 음이온을 배출하고 습기를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또 주방 싱크대 하부를 깊이 파 주부들이 의자에 앉아서 설거지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발코니는 2.1m의 광폭이다.
34평형은 두 가지 타입이다.
3.5-베이 구조인 A타입 안방엔 두 개의 발코니를 설치,통풍과 채광효과를 높였다.
발코니 1개는 드레스룸으로 꾸밀 수도 있다.
주방은 'ㄷ'자로 설계됐다.
B타입은 2-베이 구조지만 발코니가 3개나 된다.
주방과 작은 방 사이에 운동기구를 놓을 수 있는 서비스공간(약 1.5평)이 있다.
아파트 입주시점(2006년 11월)에 맞춰 오창과학단지가 들어선다.
경부고속철도 오송역과 청주공항 등이 모두 차로 10분 거리다.
오는 28일부터 청약접수를 한다.
(043)210-5600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23일 현장에서 모델하우스 문을 열었다.
지난 3월 1차(1천1백20가구)에 이어 이번에 2차로 총 1천6백2가구를 공급한다.
2차 단지는 26평형 4백44가구,34평형 8백6가구,47평형 2백80가구,61평형 72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모델하우스에는 26,34A·B,47,61평형 등 5개의 유닛이 마련됐다.
26평형은 '맞춤식'이다.
가변형 벽체를 설치해 가족 수에 따라 방을 2개 또는 3개로 조절할 수 있다.
안방의 부부욕실 공간은 드레스룸으로 바꿀 수도 있다.
화장실 천장엔 '헬시팬'이 옵션품목으로 설치된다.
적외선과 음이온을 배출하고 습기를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또 주방 싱크대 하부를 깊이 파 주부들이 의자에 앉아서 설거지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발코니는 2.1m의 광폭이다.
34평형은 두 가지 타입이다.
3.5-베이 구조인 A타입 안방엔 두 개의 발코니를 설치,통풍과 채광효과를 높였다.
발코니 1개는 드레스룸으로 꾸밀 수도 있다.
주방은 'ㄷ'자로 설계됐다.
B타입은 2-베이 구조지만 발코니가 3개나 된다.
주방과 작은 방 사이에 운동기구를 놓을 수 있는 서비스공간(약 1.5평)이 있다.
아파트 입주시점(2006년 11월)에 맞춰 오창과학단지가 들어선다.
경부고속철도 오송역과 청주공항 등이 모두 차로 10분 거리다.
오는 28일부터 청약접수를 한다.
(043)210-5600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