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들의 수송을 위해 26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특별전세기 2대를 마련,해당국가에 보내기로 했다.
이에 따라 1차로 2백여명이 27일, 2차로 나머지 2백여명이 28일 입국하며 이들은 도착 즉시 비공개로 모 시설로 옮겨져 합동신문 등 법적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26일 "해당국과의 외교적 관계 등을 감안할 때 일정이 조정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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