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채권단과 중국의 상하이오토모티브인더스트리간의 쌍용차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가 27일 체결된다고 교토통신이 보도했다.

쌍용차 채권단은 지난주 금요일 상하이오토모티브를 매각협상의 우선협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쌍용차 채권단은 쌍용차 지분 48.9%를 매각할 계획이다.

쌍용차 채권단은 지난해 12월 중국의 란싱그룹과 매각협상을 벌였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실패한바 있다.

<朴貞燮 객원기자 jspark1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