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동원증권은 KT에 대해 하반기 유선통신시장의 경쟁이 심화되고 정부정책이 후발업체이 유리하게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또 성장 모멘텀을 단기에 찾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

그러나 올해 배당수익률이 8.4%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배당주로서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목표가 4만6,000원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