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삼성증권은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2분기 실적 호전을 고려해 올해 영업익 추정치를 3% 올리고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 7,220원.

삼성은 특화된 엔지니어링업체의 장점을 보유해 주택건설 경기 부침에 민감하지 않으며 그룹내 견고한 설비투자 등으로 건설업대비 높은 밸류에이션 승수를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