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 중국화공그룹에 백신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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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는 중국화공그룹과 백신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하우리는 중국화공그룹에 통합 네트워크 솔루션인 ‘바이로봇 매니지먼트 서버(VMS)’ 를 비롯한 기업용 백신을 공급키로 했으며 자회사에 대한 추가 공급 협상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화공그룹은 중국의 란싱그룹이 하오화그룹 등 중국의 옛 화학 공업부 산하 다른 국유 화공기업들과 합병해 설립한 국영 석유화학그룹으로, 자산규모 7조5천억원에 연간 매출규모가 6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 하우리 권석철 사장은 “BMT 진행 결과, 중국내 전산환경에 특화된 바이로봇 제품이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종 공급이 결정됐다” 며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국영기업뿐만 아니라 국립학교와 학원에서도 BMT 요청이 들어오는 등 중국시장 진출에 탄력이 붇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
하우리는 중국화공그룹에 통합 네트워크 솔루션인 ‘바이로봇 매니지먼트 서버(VMS)’ 를 비롯한 기업용 백신을 공급키로 했으며 자회사에 대한 추가 공급 협상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화공그룹은 중국의 란싱그룹이 하오화그룹 등 중국의 옛 화학 공업부 산하 다른 국유 화공기업들과 합병해 설립한 국영 석유화학그룹으로, 자산규모 7조5천억원에 연간 매출규모가 6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 하우리 권석철 사장은 “BMT 진행 결과, 중국내 전산환경에 특화된 바이로봇 제품이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종 공급이 결정됐다” 며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국영기업뿐만 아니라 국립학교와 학원에서도 BMT 요청이 들어오는 등 중국시장 진출에 탄력이 붇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