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이 삼성전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6일 세종 최시원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최근 주가 흐름은 영업이익의 경착륙을 상정하고 있으나 올해 영업이익은 14.9조원, 내년 12.9조원 그리고 오는 2006년은 10.9조원으로 연착륙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IT산업의 극심한 침체기였던 지난 2001년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밸류에이션 지표를 고려할 때 추가적인 주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 66만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