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분쟁 대선주조 '27일 이사회 개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무학과 적대적 인수ㆍ합병(M&A)에 이어 경영권 분쟁에 시달리고 있는 대선주조가 신임 이사선임 등을 안건으로 하는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위한 이사회를 27일 개최한다.
김용정 대선주조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대선주조의 기존 대표이사 조용학 사장과 정일 이사 등 사임한 이사 3명의 선임과 또 다른 이사 3명의 해임 및 후임이사 선임 등을 위한 임시주총을 소집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27일 오후 4시 부산 온천동 농심호텔에서 이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이사회에서 임시주총 소집이 결의되면 늦어도 다음달 중순 이후 임시주주총회가 열리게 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김용정 대선주조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대선주조의 기존 대표이사 조용학 사장과 정일 이사 등 사임한 이사 3명의 선임과 또 다른 이사 3명의 해임 및 후임이사 선임 등을 위한 임시주총을 소집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27일 오후 4시 부산 온천동 농심호텔에서 이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이사회에서 임시주총 소집이 결의되면 늦어도 다음달 중순 이후 임시주주총회가 열리게 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