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TFT-LCD 3분기 가격하락 압력 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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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동부증권은 전세계 LCD 패널 3위 업체인 대만 AUO社의 CFO가 지난 22일 3분기 LCD 평균 판매가격이 10% 하락할 것이며 총마진 역시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 출하 감소와 가격 하락,재고 증가를 입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부 이민희 연구원은 2분기 전세계 TFT-LCD 모니터 판매량이 전분기대비 5% 마이너스 성장해 채널재고 증가가 커졌음을 고려할 때 3분기에는 재고조정과 함께 가격하락 압력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여전히 TFT-LCD 업종에 대해 조심스런(Cautious) 입장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동부 이민희 연구원은 2분기 전세계 TFT-LCD 모니터 판매량이 전분기대비 5% 마이너스 성장해 채널재고 증가가 커졌음을 고려할 때 3분기에는 재고조정과 함께 가격하락 압력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여전히 TFT-LCD 업종에 대해 조심스런(Cautious) 입장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