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에 산악인 엄홍길 전시관 입력2004.07.26 14:17 수정2004.07.26 14: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계적인 산악인 엄홍길씨(44)의 업적을 기리는 '엄홍길 전시·기념관'이 경남 고성에 건립된다.고성군은 내달 초 48억5천여만원을 들여 거류면 송산리 1만7천여㎡에 엄홍길 전시관과 기념관·암벽·공연장·등산로 등을 조성하는 공사에 착수,2006년께 완공할 예정이다.1960년 고성군 영현면에서 태어난 엄씨는 지금까지 히말라야의 8천m급 15개 봉우리를 정복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검, '尹 구속취소'에 즉시항고 포기 결론…수사팀은 '반발' 대검찰청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취소 청구를 인용한 법원의 판단을 수용해 석방 지휘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 측이 반발하면서 이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8... 2 '대전 초등생' 하늘양 살해 교사, 구속 영장심사 출석 포기 대전 한 초등학교에서 8살 김하늘 양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교사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했다.8일 대전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대전지법에서 예정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 3 [속보] 대검, '尹 구속취소'에 즉시항고 포기 결론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