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밸리 유망중소기업이 10cm 길이의 초미니 정수기를 개발해 화제다.

지난해 '대전시 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된 대덕구 오정동 소재 케이엔텍(대표 임헌규ㆍwww.iknt.co.kr)은 10cm 초미니 정수기 '파이캡슐'(π-capsule)을 개발,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파이캡슐은 주방용(싱크대) 수도꼭지 끝부분에 부착해 사용하는 정수기로 염소제거와 살균ㆍ항균ㆍ탈취효과가 뛰어나며 1cc에 1만8천6백개의 음이온을 발생시킨다.

문의 (042)633-4851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