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는 건축분야 유력업체인 국보디자인,금강엔터프라이즈 등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 사업에 진출한다고 26일 밝혔다.

리모델링 사업은 회전초밥,하우스맥주,패션,광촉매에 이어 현대종합상사가 의식주 부문에서 전개하는 5번째 신규 사업이다.

이달 말부터 제휴사들과 공동 마케팅을 시작할 예정인 이 회사는 친환경자재 및 특화된 수입자재를 사용하고 고객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디자인과 무한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