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눈높이 사업부 수익성 호전..LG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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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투자증권이 대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는 하향 조정했다.
27일 LG 윤효진 연구원은 대교의 상반기 실적은 전체적으로 외형과 수익성이 호조를 보였으며 눈높이 사업부의 수익성이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2분기 동안 영업이익은 기대에 못미쳤다면서 올해 신규사업으로 시작한 '퓨처키즈' 및 해외 '이높이'사업부의 신규 투자가 기타 부문 영업적자 22억원 확대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2분기 실적을 반영 올해 매출액 전망치는 기존 8,845억원을 그대로 유지하나 영업이익 전망치는 1,003억원으로 당초 추정치 대비 5.9% 내렸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는 6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27일 LG 윤효진 연구원은 대교의 상반기 실적은 전체적으로 외형과 수익성이 호조를 보였으며 눈높이 사업부의 수익성이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2분기 동안 영업이익은 기대에 못미쳤다면서 올해 신규사업으로 시작한 '퓨처키즈' 및 해외 '이높이'사업부의 신규 투자가 기타 부문 영업적자 22억원 확대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2분기 실적을 반영 올해 매출액 전망치는 기존 8,845억원을 그대로 유지하나 영업이익 전망치는 1,003억원으로 당초 추정치 대비 5.9% 내렸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는 6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