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고려아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7일 굿모닝 박성미 연구원은 고려아연의 2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을 상회했으나 호주 자회사인 SMC로부터 지분법평가손실에 따른 순이익은 예상을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내년은 아역가격 강세와 부산물 생산설비 증설에 따라 더욱 견조한 수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가 2만4,8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