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1분 어드바이스] 경사지 퍼트땐 '가상홀'을 겨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골퍼들은 거리가 비교적 짧은 오르막 퍼트와 내리막 퍼트를 잘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오르막 퍼트는 볼이 홀에 미치지 못하고,내리막 퍼트는 볼이 홀을 지나치기 일쑤다.

    짧은 오르막 퍼트는 좀 세다 싶게 치는 것이 유리하다.

    그 이유는 오르막이기 때문에 볼이 홀에서 많이 지나칠 염려가 적고 홀의 뒤턱이 높아 볼을 제지해 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실제 홀보다 더 먼 곳에 '가상의 홀'을 정한 뒤 그곳을 겨냥한다는 자세로 퍼트의 세기를 조절하는 게 유리하다.

    이때 감안해야 할 것은 볼의 속도가 빠를수록 브레이크를 적게 먹는다는 점이다.

    웬만한 라이에서는 목표를 향해 스트레이트로 강하게 쳐준다는 자세가 바람직하다.

    내리막 퍼트는 거리가 짧아도 골퍼들이 부담을 갖는다.

    이른바 '원금보다 이자가 큰 상황'을 우려해 자신없는 스트로크를 하게 마련이다.

    잭 니클로스는 "경사면을 걱정할 것이 아니라 마치 평지라는 기분으로 퍼트를 구상하라"고 조언한다.

    예컨대 거리가 3m이지만 1m거리의 퍼트에 필요한 힘으로 볼이 홀에 이를 경우라면 1m지점을 겨냥해 그 거리에 필요한 스트로크를 하라는 것이다.

    이러면 내리막을 의식하지 않게 돼 스트로크 동작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고 한다.

    어떤 골퍼들은 오르막 퍼트와 달리 내리막 퍼트에서는 실제 홀에 못 미친 지점에 '가상의 홀'을 설정해 그곳을 겨냥하라고 말한다.

    그러면 볼은 가상의 홀을 지나 내리막을 타고 실제 홀로 떨어진다는 것이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金 도둑맞았다" 美 황당 억지…클로이 김 꺾은 최가온 '판정 진실' [2026 밀라노올림픽]

      최가온(세화여고)이 미국 클로이 김을 꺾고 금메달을 따낸 후 미국 일부 매체가 판정에 의문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AP통신은 14일 '클로이 김의 하프파이프 아슬아슬한 패배, 심판 판정은 옳았을까?'...

    2. 2

      불륜 고백, 또 차였지만…노르웨이 바이애슬론 선수, 또 메달 [2026 밀라노올림픽]

      바이애슬론 남자 20km 개인 경기를 마치고 '깜짝' 불륜 고백으로 전 세계를 주목시켰던 스투를라 홀름 레그레이드(노르웨이)가 전 여자친구의 강력한 결별 의사가 알려진 후에도 남자 10km 스프린트에서...

    3. 3

      차준환 "4년간 힘들게 버텼다…숨 쉴 시간 주고 싶어" [2026 밀라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국가대표 차준환(25세)이 3번째 올림픽을 마친 후 스스로를 위해 휴식을 주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차준환은 14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