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노무라증권은 삼성전기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앞섰다고 평가하고 올 주당순익 전망치를 1,973원에서 2,483원으로 올리고 내년 순익도 2,314원에서 3,316원으로 수정했다.

삼성전자에 대한 핸드셋 부품 출하 호조속 HDI/BGA 사업부의 이익 확대 등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종전 중립이던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리고 적정주가를 4만3,000원으로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