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光섬유 상용화..LG전선, 효율50%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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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선은 기존 장거리용 단일모드 광섬유(SMF)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광섬유인 LWPF(Low Water Peak Fiber)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LG전선이 채택하고 있는 광섬유 제조공법인 MCVD 공법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50% 이상 효율이 개선된 데다 시스템 설치 비용도 기존 제품의 60% 수준에 불과하다고 LG전선은 덧붙였다.
LWPF제품의 경우 해외에서는 OFS사와 코닝사가 개발에 성공해 양산 중에 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이 제품은 LG전선이 채택하고 있는 광섬유 제조공법인 MCVD 공법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50% 이상 효율이 개선된 데다 시스템 설치 비용도 기존 제품의 60% 수준에 불과하다고 LG전선은 덧붙였다.
LWPF제품의 경우 해외에서는 OFS사와 코닝사가 개발에 성공해 양산 중에 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