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토지이용 실태에 대한 전면 조사가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된다.

건설교통부는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 정상적인 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를 영농 등 당초 목적대로 이용하는지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매년 8∼10월중 한차례씩 정기조사를 벌이고 필요할 경우 수시 특별조사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