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체류 탈북자 1진 230명 27일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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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국가에 체류하던 탈북자 4백60여명중 2백30명이 27일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탈북자중 1진 2백30명은 정부가 마련한 아시아나항공 특별기를 타고 이날 오전 4시9분(한국시간) 동남아국가를 떠나 9시6분 서울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2진 2백30여명도 28일 도착할 예정이다.
그동안 탈북자 입국은 수명 또는 수십명 단위로 이뤄져 왔으나 이처럼 수백명이 한꺼번에 입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
탈북자중 1진 2백30명은 정부가 마련한 아시아나항공 특별기를 타고 이날 오전 4시9분(한국시간) 동남아국가를 떠나 9시6분 서울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2진 2백30여명도 28일 도착할 예정이다.
그동안 탈북자 입국은 수명 또는 수십명 단위로 이뤄져 왔으나 이처럼 수백명이 한꺼번에 입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