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 동물들도 10년만에 찾아온 찜통더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27일 용인 에버랜드의 북극곰이 얼음과 얼린 과일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 김정욱 기자 ha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