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부산은행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8일 동원 이준재 연구원은 부산은행에 대해 2분기중 실질 연체율이 하락하며 대손상각비가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용카드부문 충당금 전입 감소에 의해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또 중도금 대출 등의 안전자산 중심으로 원화대출금이 증가하고 있는 점도 투자포인트로 꼽았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8,2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