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휴맥스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28일 동원 노근창 연구원은 휴맥스의 2분기 영업이익률이 3.8%를 기록해 저수익성 구조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3분기에는 신흥시장 매출 증가와 중국 생산 확대, PVR 매출 확대에 힘입어 영업이익률이 7% 대까지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는 9,000원에서 8,200원으로 내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