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이 인터플렉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8일 동부 박주평 연구원은 인터플렉스의 2분기 실적이 여타 IT부품주 대비로도 돋보였으며 특히 영업이익률이 18.7%까지 개선된 것은 다중 연성 PCB중 고마진인 4~6층 비중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연성 PCB는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 있고 휴대폰 출하량 증감에 덜 민감하다면서 향후 신공장 증축에 의한 생산능력 증설로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만1,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