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증권이 국민은행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28일 메릴린치는 'Time to Catch a falling knife'란 제목의 분석자료에서 핵심영업이익과 연체률 개선을 감안할 때 주가 하락률 35%는 과도하다고 지적하고 중립이던 국민은행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린다고 밝혔다.

목표주가 4만2,000원.

메릴린치는 신규 연체율 형성 둔화 추세속 P/B 승수가 1배 수준까지 추락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뛰어나다고 추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