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진맥진하던 증시가 28일 강하게 반등해 9시10분 현재 거래소 8포인트 상승한 747포인트를 기록하고 코스닥 시장도 4포인트 상승한 345를 기록중입니다.

미국의 인터넷기업 구글의 공모효과에 힘입어 인터넷 관련주인 NHN은 2,800원 상승한 102,700원으로 다시 10만원대로 회복된 모습입니다.

삼성전자는 8,000원 상승한 428,500원으로 하룻만에 42만원대를 회복했습니다

매매주체별 동향은 외국인 70억원, 기관 90억원의 순매수를, 개인은 170억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고 포로그램 매매는 126억원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증권업종의 3%의 상승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아직 거래량이 늘고 있지않아 이번 상승을 반등 수준으로 생각하고 여전히 불확실성에 대비한 위험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김인환기자 i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