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모멘텀을 확인 한 수 매매포지션을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대신증권 성진경 연구원은
연중 최저수준의 거래대금과 충분한 가격 메리트 부각, 외국인 매매패턴이 바닥 근접임을 알리는 관망세 등이
바닥 근접을 알리는 신호로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한 한편
반등 모멘텀은 여전히 부재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성 연구원은
국내증시가 하방경직성을 확보한 현 시점에서
국제유가와 미 증시 움직임, 그리고 하반기 경기 둔화 정도에 대한 확인 과정을 거친 이후 낙폭과대업종에 관심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