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INI 스틸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

28일 한화 박현욱 연구원은 INI 스틸에 대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의 효과로 주가는 단기 상승모멘텀이 강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한보철강 인수부담이 너무 크고 향후 투자 및 운영과 관련해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점은 긍정적이지 못한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시장수익률과 목표가 1만1,000원을 유지하나 8월말 한보철강과 관련된 구체적 투자방안이 제시되면 투자의견 조정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