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대만 LCD 업종 진입 시점으로 올해 후반으로 제시했다.

28일 헬렌 후앙 골드만삭스 연구원은 대만 TFT-LCD 업종 분석자료에서 지난 200년보다 재고 축적 속도는 완만하나 대신 계절적 수요가 실망스럽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00~2001년 같은 15개월까지 기간은 아니나 2002년 하반기같은 약 6~9개월의 재고소화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LCD 업종 투자 진입 시점을 올해 후반 혹은 내년 1분기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