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이 현대모비스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28일 JP는 모비스 2분기 매출이 전년대비 10.8% 성장할 것으로 추정한 반면 순익 부문은 전분기대비 소폭 감소한 1천684억원을 기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교체사업부문의 견고한 성장성 유지와 모듈 부문 모멘텀 증가 등을 기대하고 올 순익 추정치를 2.1% 올려 잡았다.

안정적 사업구조와 모듈 사업 향상 기대감속 비중확대 의견을 지속.목표주가 6만4,0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