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LG건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8일 CLSA는 LG건설이 전일 1조3천억원 규모의 LG필립스LCD 파주공장 신축공사를수주한 것과 관련 상반기 신규수주 금액의 58%에 해당하는 상당한 수준인 것으로 평가했다.

이는 당초 예상했던 LG필립스LCD관련 수주액 (7~8천억원) 크게 상회하는 금액이라고 설명.

그러나 2분기 토목공사 부문 수주의 부진을 상쇄함으로 올해 신규수주액 및 수익추정치는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만6,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