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플레이어업체인 레인콤은 목걸이일체형인 MP3플레이어 'N10'과 컬러액정화면을 채용한 'iFP-900' 등 신제품 2종을 29일 시장에 내놓는다고 밝혔다.

N10은 초소형,초경량(내장 배터리 포함 22g)으로 액세서리 기능을 만족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20시간 연속 음악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iFP-900은 완전히 한글화한 메뉴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제품가격은 N10이 19만8천∼34만6천원,iFP-900이 29만7천∼44만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