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성과관리(BSC) 전문컨설팅업체인 웨슬리퀘스트는 정종섭 전 갈렙ABC상무와 방유성 전 휴잇어소시에이츠 한국 대표를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BSC의 창시자인 하버드대 로버트 캐플란 교수와 컨설턴트 데이비드 노턴이 공동 창립한 BSCol의 한국 지사로 갈렙ABC에서 최근 분사 독립했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